한국에 2010년에 도착하여 오래지 않아 나는 “지나간 시대의 한국(Times Past in Korea)”이라고 제목 붙여진 책을 한 권 샀다.
그 책은 놀랍게도 대한민국으로 파견 와 있는 영국 대사인 마틴 유든에 의해서 집필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또한 그 책의 내용들이 마틴 유든 자신이 수집한 책들 가운데 요약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. 그래서 나는 그에게 연락을 취하기로 결정하고, 나의 새로운 연작을 형성할 작품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그가 수집한 책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.
그 결과가 이번 작품전이다.

사이먼 몰리

Not long after I arrived in Korea in 2010 I purchased a book called Times Past in Korea. The author is Martin Uden, and I was pleasantly surprised to discover that he is the British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. I also discovered that the extracts come from books in his own collection. So I
decided to contact him to see if he would allow me to use his collection to make a new group of artworks.
This exhibition is the result.

Simon Morley